나의 아저씨 2화 지금 당장 시작합니다!!

 

 

 1화에서 훔쳤던 5천만원에서 자신이 진 빚을 이 사람들에게 갚으려 하지만 이지안의 돈이 불법적인 곳에서 왔음을 직감한 이광일. 그래서 영수증도 안써주고 이지안을 붙잡고 있자 이지안은 도로 돈을 훔쳐서 그 돈을 회사 쓰레기통에 너놓아 회사 파견직 할아버지에게 돈을 회사에 돌려줄 것을 요구한다.

 

 

 

 자신을 노리려 했던것을 예상한 박동운 상무는 이 일의 배후를 찾는다.

 

 

 

 5천만원이 없어지고 문제가 커지려고 하자 삼형제를 모아서 돈을 찾아 보려한다. 용의자는 이지안으로 이지안을 찾으려 한다.

 

 

 이 파견 할아버지와 짜고 돈을 다시 회사에 돌려주기로 한다.

 

 

 

 박동훈이 뇌물 돈 5천만원을 버린 것으로 소문이 나서 그것은 회장님의 귀에까지 들어온다. 그래서 회장님은 멋있게 5천만원을 버린 박동훈을 찾아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한다.

 

 

 

 박동운 상무는 역시 의심가는 윤상무를 찾아가 꼬치꼬치 캐묻는다. 그리고 의심에서 거의 확신을 한다.

 

 

 

 도준영은 일반 핸드폰과 불륜용 핸드폰 두개를 들고 다니는데 두개가 다 울리는 바람에 박동운 상무는 이상하다는 듯이 도준영을 쳐다본다. 그 때 곤란하게 된 도준영을 눈치 채고 이지안은 재빨리 도준영의 주머니에서 불륜용 핸드폰을 가져와 자신의 것인 척 한다.

 

 

 

  그 핸드폰에 수신과 발신이 많이 되있던 번호는 알고보니 박동훈 부장의 아내와 번호가 같았고 이 때문에 강윤희와 도준영의 불륜관계를 의심함.

 

 

 

 이지안은 도준영에게 핸드폰을 돌려주며 도준영이 껄끄러워 회사에서 치워버리고 싶어 하는 박동훈과 박동운을 회사에서 쫓아줄테니 인당 1000만원을 요구한다.

 

 

 

 삼형제 최고!!

 

 

 이지안은 박동훈에게 밥을 사달라고 하고 이제 박동훈을 회사에서 내쫓으려 작업을 걸기 시작하려 한다.

 

 

 

 이지안이 5천만원을 버리게 되어 회사에서 신용회복을 하고 회사에 복귀한 박동훈은 이지안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 이지안은 박동훈을 회사에서 내쫓으려 하지만 그것을 모르는 박동훈이 '고맙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한마디를 하는데 이것을 들은 이지안의 표정이 참 씁쓸했다.

 

솔직한 후기

 

 이지안이 정말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엘리베이터씬과 그 다음 도준영과 거래할 때 느꼈고 1화에서도 그랬지만 2화까지 아이유의 연기력이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1화에서는 내 스타일대로 전개가 되지 않아 살짝 실망했지만 슬슬 기대가 되는 전개였다. 그리고 여전히 삼형제는 씁쓸하며 재밌었고 마지막 지하철 씬도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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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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