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영화는 '블랙팬서'입니다. 블랙팬서의 뜻은 흑표범단이라는 뜻도 있지만

미국의 급진적인 '흑인운동단체'라는 뜻이 있다. 그래서 이번 블랙팬서는 마블의 영화 내용 뿐만이 아니라 

흑인 인종 차별에 대한 의미도 내포하고 있는 영화이다.

 

 

 

 

 이 것은 과거인데 티차카 전 국왕이 자신의 동생 은조부를 데리러 온다. 은조부의 배신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은조부의 친구인 주리는 역시 와칸다족 은조부도 스파이였지만 이 은조부를 감시했던 주리도 스파이였다.

 

 

 

  주인공 '티찰라'는 왕이 죽자 자신이 왕이 된다. 왕이 되기전에 이 블랙팬서에 나오는 특별한 물질 허브를 이용한 차같은 것을 마시면 그 힘이 전해져 왕이 되는 의식을 가진다.

 

 

 

 

 

 

 

 

 왕이 되고 난후 어떤 모래 같은 것에 자신이 묻히는데 그 동안 전 국왕이었던 아버지를 보게 되고 아버지는 "와칸다를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티찰라의 질문에 아버지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을 곁에 두라", "착하기만 해서는 왕이 될 수 없다"라고 조언을 해주며 티찰라는 깬다.

 

 

 

 티찰라의 동생 '슈리'는 티찰라의 새로운 슈트를 보여준다.

 

 

 

 나는 몰랐다가 영화 보면서 깜짝 놀랐다. 블랙팬서에서 대한민국 부산이 나온다. 부산에서 한 할머니도 출연하고 한국말이 꽤 나와서 신기하고 흥미로웠다.

 

 

 

 부산에서 악당 '클로'를 잡아서 심문 하는 도중 상대편들이 클로를 데려간다.

 

 

 

 결국 이들은 클로를 놓친다.

 

 

 '킬몽거'는 와칸다 족이었지만 미국인인 척하며 클로를 뒤 따르다가 클로를 배신해 죽인다. 그리고 그 시체를 가져가 와칸다에 바치고 와칸다의 왕 '티찰라'에게 왕위 도전을 한다.

 

 

 

 아까 과거에서 나왔던 주리는 이 분이다. 티찰라가 자신의 삼촌에 대해서 묻자 삼촌은 그 때 부족을 배신해 티찰라의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아들이 있었는데 그곳에 두고 왔다고 말을 하지만 방금 위에 나왔던 킬몽거가 바로 죽임을 당한 은조부의 아들이었다.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것과 흑인들이 밖에서 차별을 당하며 힘들어 하는데 이곳에서 편하게 지내고 있는 와칸다에게 실망감과 배신을 느끼고 와칸다에 등장해 왕위를 노린다. 그리고 왕위를 가리려고 티찰라와 싸우며 티찰라를 마침내 이기고 왕이 되고 만다.

 

 

 

 이들은 킬몽거가 와칸다의 왕이 되고 잘못 돌아가고 있는 것을 인지하고 지바라 족장에게 와칸다를 도와줄것을 도움을 청하러 온다.

 

 

 

 

 지바라 족장은 한 어부가 데리고 온 의식없는 티찰라를 보호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어머니가 허브를 빻아 그것을 차같은 것을 해서 그것을 티찰라에게 먹이니 티찰라는 의식을 찾는다.

 

 

 

 

 와칸다에 많은 비브라늄을 밖에 와칸다 스파이들에게 건네줘 세상을 멸망시키려던 킬몽거의 음모를 멈추게 하기 위해 티찰라는 슈트를 입고 모두와 싸움에 나선다.

 

 

 티찰라를 따랐던 오코예와 함께했던 부족들과 킬몽거 팀에 섰던 와카비의 부족들은 싸우지만 와카비는 항복하고만다.

 

 

 

 킬몽거와 티찰라는 서로 슈트를 입고 죽을 듯이 싸운다. 마지막에 티찰라가 킬몽거에게 칼을 찌르는데 성공한다.

 

 

 

 티찰라는 킬몽거를 치료해 주고 싶다 하지만 킬몽거는 그것에 동의 하지 않고 자신에게 꽂혀있던 칼을 뽑으며 죽는다.

 

 

 

 쿠키영상에서는 시빌워에서 와칸다에 얼렸던 윈터솔져 버키가 등장한다. 또 언제 등장할지 굉장히 궁금해진다.

 

 

 

솔직한 후기

 

일단 처음과 중간에 흑인 인종에 대한 차별들의 의미들을 내포하려는 것이 보여 기대를 했는데 그것이 생각보다 나에게 전해지지는 않았다. 그리고 킬몽거가 왕위를 빼앗아 왕이 됐지만 그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도망가서 다른 부족에게 도움을 청하고 티찰라를 찾아서 다시 왕위를 되찾으려고 한다. 여기에서 가족들과 티찰라의 와칸다를 되찾으려는 심정은 이해 되지만 멋있게 나오는 티찰라가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불공정하게 왕위를 되찾으려는 반역과 같은 모습에 나는 조금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솔직히 로스의 역할에 대해서도 감정선이 부족했다고 나는 느껴졌다. 오코예 부족에게 와카비 부족이 무릎꿇는 장면도 나는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됐다. 여러모로 스토리의 이해를 시켜주는 감정선들이 부족했다고 나는 생각한다.

처음으로 별점을 매겨보는데 오늘 블랙팬서의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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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어제 본 영화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을 맡은 '닥터 스트레인지'!!

이 영화도 마블에서 나온 영화중 기대되는 작이었는데 마법을 쓴다는게 일단 다른 영웅과 차별이 되어 궁금했다.

 

 

 

 

 시작하자마자 악당 케실리우스가 등장한다. 다크 디멘션 도르마무를 소환하려는 의식이 써있는 책장을 떼어 자신의 진영으로 가져가려고 한다.

 

 

 

 그것을 막으려는 '에인션트 원' 케실리우스의 스승이었으며, 상당한 실력자로 케실리우스의 악한 행동을 막으려고 온 힘을 다하지만 결국 놓치고 만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원래 신경외과에서 저명한 의사다.

 

 

 

 교통사고로 팔의 신경이 다 손상되버려서 철심을 엄청 박았는데 그 덕분에 손이 떨려 이제 더 이상 의사를 하기 힘들어졌고 일생생활까지 힘들어졌다. 그리고 재활운동을 하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

 

 

 

 

 재활해주는 사람의 말을 들었는데 스트레인지처럼 신경이 다 나가고 나서도 지금은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팽본'이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듣고 스트레인지는 그를 찾아간다. 그는 멀쩡히 농구를 하고 있었으며 그는 스트레인지에게 자신의 치료법을 알려준다. 카마르-타지 에 가서 스승님을 만나서 정신수양을 했다고 말한다. 곧장 스트레인지는 카마르-타지 라는 곳을 찾아간다.

 

 

 

 카마르-타지 에서 만난 에인션트 원, 스승님.

 

 

 

 

 이 와중에 케실리우스는 의식을 통해 다크 디멘션 도르마무를 소환하려 하고 있다.

 

 

 

 

 에인션트 원의 제자들은 열심히 마법을 연습하고 있다. 상상 하란다.

 

 

 

 

 많은 수련을 하고 나서 스트레인지는 케실리우스가 훔쳐간 책장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그러다가 다른 책장에서 본 의식을 발견하고는 그것을 행한다. 야마모토 눈이 있게 되면 초록색빛이 생기며 그것으로 시간을 조종할 수 있다.

 

 

 

 요상한 저 빨간 망토가 스트레인지를 선택한다.

 

 

 

 

 케실리우스에게 스승님의 영생의 원천이 자신들이 철저하게 악이라고 여겼던 다크 디멘션 도르마무로부터 온것을 듣고는 스트레인지는 스승님에게 실망감을 전한다.

 

 

 

 

 스승님이 떨어져 의식을 잃자 스트레인지는 그녀를 자신이 전에 있던 병원으로 데려 온다. 그리고 병원에서 치료를 하지만 택도 없고 서로 영혼이 빠져나와 대화를 한다. 그녀는 다크 디멘션의 힘을 빌려 영생을 살아온 것은 '때론 대의를 위해 규칙을 어겨야 할 때가 있다"고 말한다. 자신이 없으면 이 세상을 마법으로부터 지킬 자가 없다고 생각하여 규칙을 어겨 지키고 있었던 건지도 모른다. 그리고 스승님은 심장이 멈추고 돌아가신다.

 

 

 

 

 도르마무를 소환에 성공한 케실리우스를 상대로 닥터 스트레인지는 야마모토의 눈을 빌려 시간을 되돌려 자연의 법칙을 돌려논다.

 

 

 

 

 

 

 

 

 해결법을 찾은 닥터 스트레인지는 도르마무에게 직접 가서 자신과 도르마무가 이 순간의 시간에 갇히게 만든다. 그리고 도르마무에게 협상을 하러온다. 이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 왔다."를 수십번, 수백번 반복하고 이에 질린 도르마무는 협상을 받아들인다. 닥터스트레인지는 도르마무를 소환한 케실리우스 일당과 함께 도르마무가 사라져달라는 것이었다.

 

 

 

 그렇게 도르마무는 케실리우스 일당과 함께 사라지고 세상은 평온을 되찾는다.

 

 

 

 에인션트 원의 충실한 제자였던 이는 스승님이 악한 도르마무에게 영생을 얻은 것을 알고는 실망이 커서 이 길을 가지 않겠다는 말과 함께 사라진다.

 

 

 

 마지막에 닥터 스트레인지는 손을 보지만 여전히 떨린다. 스승님에게 팽본이 정신수양만이 아닌 마법을 자신에게 불어 넣어 척추를 고친것을 들은 닥터스트레인지지만 마법으로 자신의 손을 고쳐 세상에 돌아가는 것이 아닌 이대로 마법으로부터 자신의 세계를 지키는 것을 택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인 듯 하다.

 

 

 

 팽본은 마법의 힘을 빌려 자신의 다리의 신경을 되찾았었지만 이 길을 걷지 않겠다는 제자가 와 팽본의 마법을 빼내 팽본을 다시 하반신 마비로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이 자는 닥터스트레인지2에서 악당으로 나올 것 같은 암시를 두고 영화는 끝난다.

 

 

 

솔직한 후기

 

컴버배치가 유명한 것은 알았지만 영화로 접한 것은 여기가 처음이었는데 이 배우의 연기력이나 톤이 굉장히 매력적이었고 덕분에 영화를 보는 내내 재밌게 보았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제자가 스승에게 돌아선 동기나 감정은 알겠으나 그 동기를 보여준 장면이 임팩트 있게 하나가 더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덕분에 이 점에서는 다소 부족한 전개가 아니었나 싶다. 마지막에 도르마무와 거래하는 장면은 굉장히 인상 깊었다. 그리고 시간을 돌리며 되감기 되는 세상과 미러 디멘션으로 도시들이 눕고 그 위에서의 액션씬 이런것들은 본적이 없던 액션씬들이었기 때문에 볼 것이 많은 영화였고 시리즈2가 기대되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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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마블로 넘어온 '스파이더맨 홈커밍' 완전 기대기대하고 봤습니다.

 

 

 

 이번 영화의 악당인데 박쥐같은 날개로 막 날라다닌다. 원래 어벤져스와 싸운 적들의 남은 에너지들을 처리하는 일을 했었는데 스타크때문에 일자리를 뺏기는 바람에 돈을 벌려고 그 에너지원들을 연구해 무기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서 나오는 스파이더맨의 시점을 지금 보여주고 있다. 이 영상은 스파이더맨이 직접 찍은 것이다. 이 때부터 스파이더맨의 캐릭터를 알게 된다. 말이 굉장히 빠르고 많다. 그래서 더욱 정이 가는 캐릭터다. 동네 꼬마같은 캐릭터.

 

 

 

 시빌워 끝나고 이제 집으로 보내주는 스타크. 스파이더맨은 자신을 허그해주는 줄 알지만 문을 여는 스타크.

 

 

 

 

 왼쪽에 있는 '네드'라는 친구와 오른쪽에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

 

 

 

 

 학교에서 피터가 좋아하는 '리즈'

 

 

 

 

 스타크와 피터에게 자신에게 주어지는 악당을 물리치는 임무를 계속 기다리는 중이지만 수개월째 연락이 안온다. 그래도 포기 하지 않는 피터. 평소에는 학교끝나고 동네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도와준다.

 

 

 

 그러던중 ATM에서 돈을 훔치는 강도들을 발견하고 거미줄로 쓩쓩 날라가서 적들을 제압하는 중.

 

 

 

 적들을 제압하고 집에 있는 숙모를 모르게 하기 위해 조심히 창문으로 집에 들어오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는데 그곳에는 친구 네드가 앉아있다. 네드는 같이 놀려고 피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피터가 스파이더맨이라는 사실을 보고 만다. 이 친구도 굉장히 매력있게 나왔다. 이 친구와 피터의 캐미가 볼만하다.

 

 

 

 

 리즈의 파티에 갔다가 또 적들을 발견하고 싸우다가 물에 빠진다. 물에 빠져 허우젹거리던 스파이더맨을 토니는 슈트를 보내서 피터를 구한다. 

 

 

 

 

 스타크는 인도에서 슈트를 통해 피터에게 말하는 중이다.

 

 

 

 집에 돌아가던 중 피터는 무기에 쓰이는 에너지를 주워 연구한다.

 

 

 

 피터는 굉장히 똑똑하고 퀴즈에 강하다. 이번 퀴즈 대회는 워싱턴에서 열리는데 워싱턴 근처에 적들일 있는 것을 알아내고는 퀴즈대회 가는것에 동참해 버스를 탄다.

 

 

 

 

 퀴즈대회 전날 숙소에 있다가 적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곳으로 가 적이 물건을 훔치는 것을 보고는 저지 한다.

 

 

 

 저지하다가 스파이더맨은 컨테이너박스에 갇히고 기절한다. 깨어난 후 나와보니 역시 갇혀있다. 그곳에서 스타크가 준 새로운 슈트를 속성 수업을 받는다, 슈트에 있는 인공지능에게.

 

 

 

 슈트에 있는 인공지능 여자목소리를 피터는 캐런으로 부르기 시작하고 캐런에 의해 자신이 주운 에너지원이 폭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폭탄은 친구 네드의 가방 안에 있고 그것은 폭발한다.

 

 

 

 

 뒤늦게 달려가 친구들을 구하는 스파이더맨!!

 

 

 

 

 계속 스파이더맨에게 당해 물건을 못 훔쳐오자 화난 악당.

 

 

 

 

 악당들이 에너지를 거래하고 있을 때 피터는 기습을 한다. 그러나 그곳에는 이미 스타크가 보낸 FBI들이 숨어 있었는데 스파이더맨 때문에 이들을 기습하지 못하고 허무하게 적들을 놓치고 만다. 그리고 폭탄에 의해 배는 반으로 갈라져 시민들의 위험에 빠져있었고 그곳에는 스파이더맨 혼자서 사건을 수습하기에는 불가능했다.

 

 

 

 

 그 때 아이언맨은 날아와서 배들을 다시 합쳐 놓는데 성공하고 시민들을 살린다.

 

 

 

 

 스파이더맨은 계속 자신이 영웅이 되고 싶고 악당들을 물리칠 생각에 흥분이 되어서 임무를 많이 받고 싶어 하지만 스타크는 그가 아직 준비가 덜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 와중에 스파이더맨은 일을 저질러서 시민들이 위험에 빠지는 순간이 다가 왔다. 그래서 스타크는 피터에게 말로 책임감을 심어준다. 그리고는 아직 준비가 덜 된 피터에게 슈트를 빼앗는다.

 

 

 

 전화를 안받자 걱정했던 피터의 숙모. 피터는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피터는 스파이더맨 슈트를 빼앗기고 이제 학업에 집중하며 평범한 사람이 되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리즈와 같이 홈커밍 파티를 하러 가게 되어 그는 리즈의 집에 가서 같이 파티를 갈 준비를 한다.

 

 

 

 리즈의 집에 들어간 피터는 당황한다. 그 악당이 바로 리즈의 아버지였기 때문에. 

악당도 피터가 스파이더맨임을 알아보고 그에게 협박한다. 자신을 한번 더 방해하면 죽여버리겠다고.

 

 

 

 

 피터는 굴하지 않고 적들과 맞서 싸운다. 비행기에서 물건을 훔치려는 악당과 땅까지 내려와 격렬한 격투씬을 벌인다. 마지막에 악당은 날개가 파손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물건을 가지고 날아가려 한다. 피터는 악당을 살려주려 하지만 거미줄이 바닥이 나 지키지 못한다. 그래도 악당은 살아있고 체포 되어 수감된다.

 

 

 이번 큰 일을 잘 해결해낸 피터에게 스타크는 어벤져스에 정식으로 들어올 것을 제안하며 새로운 슈트를 보여준다. 그러나 자신이 덜 준비되었다고 느꼈는지 피터는 그 제안을 거절한다. 그리고 돌아갈 때 피터는 '이것은 혹시 테스트였냐'고 물어본다. 스타크는 '테스트였다, 합격이다.' 라고 말하지만 뒤에는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취임식을 보러 온 기자들로 둘러싸여있었고, 테스트는 아니었지만 순간적인 센스로 넘긴 스타크였다. 

 좋다고 슈트를 입을줄 알았던 피터의 마지막 모습에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조금 더 책임감이 생기고 성장했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빠밤!!

 

 

 

 

 스타크에게서 소포로 날아온 새로운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고 있는데 뒤에서 숙모에게 들킨 스파이더맨,

아니 피터 파커!!

 

 

 

솔직한 후기

 

 굉장히 매력적인 영웅이었다. 어떤 스타일의 배우가 스파이더맨 역을 할지 궁금했고 기존에 있던 스파이더맨이 있기에 비슷한 캐릭터가 했으면 이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겠지만 우선 이 배우 톰 홀랜드를 캐스팅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게 능력적인 것도 임팩트 있지만 확실히 다른 어벤져스 영웅들의 캐릭터와는 확연히 다른 캐릭터이기 때문에 톡톡 튀는 매력이 있어 보는 입장에서 너무나 재밌었던 스파이더맨이었다. 조만간 스파이더맨 다음 시리즈가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 꼭 극장가서 봐야겠다. 꿀잼이었다!! 스파이더맨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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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오늘은 내가 마블 시리즈 중 가장 기대하고 기대하던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를 보았다. 예전에 보러 극장에 갔다가 많이 피곤했던 상태였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잤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 처음 보았는데 기대이상이었다.

 

 

 

 

 

  '스칼렛 위치' 완다는 히드라 군인이 자폭하려는 걸 막다가 이것을 공중에 폭발 시켜 버렸는데 이 폭발이 어느 한 건물에서 폭발해버리는 바람에 인명 사상을 입었다. 이걸로 또 어벤져스는 건물 피해와 인명 피해로 언론에서 오르락내리락 했다.

 

 

 

 또 스타크에게 할말이 있어 온 한 여성은 스타크에게 자신의 아들을 스타크 당신이 죽였다고 말한다. 소코비아에 있던 봉사활동을 하러 간 아이였는데 저번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소코비아가 많은 피해를 입는 바람에 생겼던 인명 피해 중 한 소년이 이 여성의 아들이었다. 여기서 스타크는 큰 죄책감을 앉게 된다.

 

 

 

 

 스타크는 장관님과 같이 어벤져스들과 회의를 한다. 그리고 장관은 현재 어벤져스는 너무 위험하다며 통제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UN 산하기구의 명령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공공적인 단체가 됬으면 하는 바램이다. 바램이라기 보다는 반 강제식이다.

 

 

 

 

 중간에 나오는 지모라는 사람이다. 자신의 아들과 아내가 어벤져스 전투 중에 죽었지만 어벤져스는 책임을 지지 않고 그저 집으로 가는 것을 보고 복수를 꿈꾼다. 그래서 윈터솔져를 다시 명령에 복종하게끔 만들기 위해 무언가를 찾고 있다.

 

 

 

 비전은 아이언맨이 나오고나서 악당들이 더 악해지고 무서워졌다고 한다. 그래서 그것이 어벤져스의 잘못이냐는 질문에 비전은 "도전은 충돌을 야기하고 충돌은 재앙을 낳는다. 그러므로통제가 필요하다."라는 식으로 대답한다. 비전은 통제가 필요하니 un 협정에 동의하는것으로 간다.

 

 

 

 캡틴은 뜻을 굽히지 않는다. 협정을 하게 되면 그것은 책임 회피라고 말한다.

 

 

 

 어벤져스와 회의 중 자신이 좋아했던 페기가 죽자 페기의 죽음을 추모하는 자리에 간다. 그리고 페기의 딸 샤론 카터가 연설한다. 샤론은 페기에게 이렇게 물었다. 여성이 무시당하던 시절 스파이 세계에서 어떻게 두각을 나타냈는지 물어본 적이 있는데 '타협해야 할 때와 밀어붙일 때를 알아야 돼. 세상 모두가 잘못을 옳다고 하더라도 세상 모두가 네게 비키라고 해도 나무처럼 단단히 서서 상대 눈을 똑바로 보면서 먼저 비키라고 말하렴.'

 이 샤론의 연설이 현재 캡틴 아메리카의 입장임을 보여준다. 

 

 

 

 

 UN 협정건으로 와칸다에서는 국왕과 국왕의 아들도 오고 많은 인사들이 모인다. 물론 캡틴은 오지 않는다. 그 와중에 폭발이 일어나 국왕은 죽고 많은 인명 피해와 건물 피해가 일어난다. 그리고 언론은 범인은 윈터솔져, 버키 라고 한다. 모든 어벤져스들이 버키를 찾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이 분이 국왕의 아들, 와칸다의 왕자이다. 블랙팬서의 주인공이지 않을까 싶다.

 

 

 

 와칸다의 왕자는 윈터솔져가 범인인줄 알고 계속 쫓아가며 죽이려 하고 캡틴은 버키가 한 짓이 아님을 알자 버키를 지키며 자신의 편 군인들에게도 반항 하고 만다. 그래서 캡틴과 윈터솔져 버키는 체포 된다.

 

 

 

 

 비전은 스타크의 명령대로 완다가 바깥세상에 나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 처음 폭발 사건 때문에 완다의 능력이 세상에서 위험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비전은 미안해 하고있고 완다는 상처를 받는다. 자신이 세상에 위협이 되는 존재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캡틴은 스타크의 말에 UN협정 사인을 하려다가 직전에 스타크가 완다까지 보호하고 있다는 말을 하자 캡틴은 화가 난다. 스타크가 말하는 보호를 캡틴은 구금이라고 생각하고 어린 완다가 상처받을 생각을 하니 캡틴은 화가 나서 사인을 하지 않고 나가 버린다.

 

 

 

 

 위에 언급했던 어벤져스에 복수하려는 지모는 윈터솔져를 다시 조종할 것을 찾았다. 그리고 의사를 죽이고 자신이 몰래 의사인 척 하고 접근해 부하를 통해 온 전기를 차단시키고 버키에게 세뇌를 하게 된다.

 

 

 

 버키의 정신이 돌아오자 지모의 계락을 알아내려고 샘과 캡틴과 머리를 모은다. 그 계략은 버키처럼 얼음에 갇혀 자고 있던 윈터솔져들이 더 있는데 그 자들을 이용할 것이라는 계락으로 착각해 그들은 러시아에 가려고 인원들을 모은다. 하지만 진짜 계략은 따로 있었다.

 

 

 

 스타크는 캡틴 팀원들을 저지할 인원으로 스파이더맨을 찾아 데려온다.

 

 

 

 은퇴한다던 호크아이 클린트는 비전과 맞서서 완다를 캡틴에게 데리고 간다.

 

 

 

 

 앤트맨도 캡틴을 도와 싸우기로 마음 먹는다.

 

 

 

 

 그리고 희대의 액션씬이 나온다. 보기만해도 멋있다. 캡틴은 누명을 씐 버키를 지키려고 함과 동시에 지모가 윈터솔져를 풀면 그 몇명의 윈터솔져에 나라가 망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세상을 지키려고 한다. 그러나 스타크는 버키가 범인인 줄 알고 버키를 체포하고 UN과 협정 맺어 자신들은 통제를 받아야 하는 것이 세상을 지키고 정의를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충돌한다.

 

 

 

 싸움이 거의 끝나가고 캡틴과 버키가 탄 비행기를 호크아이 샘과 로드 중령, 그리고 아이언맨은 캡틴을 계속 따라간다. 그리고 로드 중령은 비전에게 호크아이를 처리할 것을 명하는데 비전은 로드 중령을 공격하고 만다. 로드 중령을 아이언맨도 샘도 구하지 못하고 결국 로드는 척추가 크게 다쳐 다시 걸을 수 없게 된다.

 

 

 

 

 버키가 진짜 범인이 아니고 지모에게 계략이 있어 이것을 막아야 된다는 것, 그리고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안 스타크는 아무도 모르게 샘에게 캡틴 위치를 물어본다. 그리고 캡틴을 도우러 간다.

 

 

 

 

 캡틴과 버키, 그리고 스타크는 지모에게 도착했지만 지모의 계략인줄 알았던 윈터 솔져들의 부활은 페이크였다. 윈터 솔져들은 자면서 죽어 있었다. 지모는 한 영상을 캡틴과 버키, 그리고 스타크에게 보여준다. 초반부터 찾아 해맸던 

버키의 1991년 임무보고서 인듯 하다. 

 

 

 

 저 임무보고서에는 윈터솔져 버키가 조종을 당했기는 하지만 스타크의 부모님을 죽이는 장면이 나온다. 이것에 화가 난 빡친 아이언맨은 버키에게 죽일 듯이 덤빈다. 옆에서 캡틴은 그 때는 버키가 제정신이 아니었다며 이런다고 나아지는 것이 없다고 말하며 아이언맨은 말리지만 소용 없다. 그래서 2:1로 싸움이 일어난다. 나중에 가면 스타크는 캡틴도 엄청 원망했을 것 같다. 자신을 죽인 부모의 원수를 죽이려는데 그것을 막고 자신을 제지하는 캡틴을 보면서.

 

 

 

 

 지모는 자신의 계획대로 어벤져스끼리의 싸움을 만들었고 자신은 자살하려 하지만 와칸다의 국왕이 그것을 용납치 않고 막아선다. 그리고 체포한다.

 

 

 

 마지막에는 샘과 클린트, 앤트맨이 갇혀있는 수중감옥에 캡틴이 구해주러 달려오며 끝난다. 아이언맨에게 언제든 우리가 필요하면 불러달라는 말과 함께.

 

 

 

 쿠키영상에서는 윈터솔져를 와칸다에 얼린다.

와칸다를 배경으로 하는 블랙팬서가 굉장히 기대된다.

 

 

 

솔직한 후기

 

내가 지금까지 본 마블 시리즈 중 단연 최고였다. 액션신 또한 다 재밌었고 인물들간의 입장과 UN 협정에 대해서 또 각자의 입장, 또 버키와 아이언맨과 캡틴의 입장차이가 나오며 서로서로 싸우는데 이 것보다 더 영화를 잘 만들 수 없을 것 같다. 전개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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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방금 본 영화 앤트맨!! 

마블에서 가장 생소했던 영웅.

드디어 본다.

 

 

 

 

 

 

 시작하자마자 주인공 스콧은 교도소 복역을 마치고 세상에 나온다.

그리고 친구에게 자신은 전기공학 석사학위가 있으니 취업에 자신한다.

 

 

 

 

 

 

 취업에 자신한 스콧은 베스킨라빈스에 취업하고, 사장님에게 바로 짤린다.

전과자라는 사실을 숨겼다가 사장님한테 들켰기 때문이다.

나는 베스킨 라빈스 초코민트칩 굉장히 좋아한다.

 

 

 

 

 

 이 분은 대런 크리스.

악당으로 나옵니다.

 

 

 

 

 

 

 왼쪽은 핌 박사, 원래 회사는 핌의 것이었지만 대런 크리스의 힘으로 핌을 몰아내는데 성공

 

 

 

 

 

 복역을 마친 스콧은 딸 캐시에게 토끼 인형을 선물해 주러 생일파티에 온다.

전 부인과 캐시의 새 아빠에게 안좋게 보이지만 굴하지 않고 캐시를 보러 왔다.

캐시는 스콧을 많이 좋아하는게 보이고 너무 귀엽다.

 

 

 

 

 

 스콧은 캐시를 보려면 아파트를 얻고 직장을 얻어서 수입이 생기면 정기적으로 보여준다는 전 부인의 말에 

친구들에게 권유 받았던 어느 집의 도둑질을 하게 된다. 결론은 돈이 필요해서 도둑질을 시작함.

 

 

 

 

 이 분은 핌 박사의 딸 '호프'. 예전에는 대런 크리스와 한 패였지만 크리스의 잔인함과 안맞자 다시 아버지의 편에 서서 크리스를 무너뜨릴 계획을 세우는 중이다.

 

 

 

 

 어느 집을 도둑질 했었는데 그 집은 핌 박사의 집. 나중에 알고보니 핌 박사는 일부러 자신의 집 비어져 있음을 흘려 스콧에게 도둑질을 하게끔 설계를 하였던 것이다. 도둑질을 하러 금고를 땄지만, 그곳에는 이러한 슈트만 덩그러니 있었고, 한번 입어보는 스콧.

 

 

 

 

 

 스콧은 버튼을 아무거나 누르다가 작아진다. 저 곳은 욕조 안 친구가 튼 물에 쓰나미 난듯

죽기살기로 도망친다.

 

 

 

 

 저 슈트로 작아져서 한 고생하자 겁이 덜컥 난 스콧은 저 슈트를 다시 핌 박사의 집에 갖다 놓으려 하지만 그 떄 경찰에게 잡혀 교도소에 다시 오게 된다. 교도소에서 핌 박사는 자신이 시키는 일을 하면 교도소에 앤트맨 슈트를 줄테니 작아져서 도망을 치라고 스콧에게 제안을 하였다. 

 

 

 

 

 

 제안을 받아들인 스콧은 핌박사가 시킨 것을 훔치러 간다. 그곳에서 샘(팔콘)을 만나 액션 씬을 벌인다.

어벤져스 팔콘에게도 밀리지 않을 만큼 슈트에 숙달이 많이 된 스콧은 제법 잘 싸운다. 위에서는 팔콘 혼자 노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작아진 앤트맨과 싸우고 있는 장면이다.

 

 

 

 

 

 앤트맨은 크리스의 계획을 물거품 시키기 위해 싸우다가 크리스의 회사를 무너뜨리고 헬기로 도망친 크리스를 쫓아갔지만 크리스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옐로우 슈트로 앤트맨과 같은 능력을 가지는데 성공한다.

 

 

 

 

 

 앤트맨은 크리스의 슈트에 평소보다 더 작아져 들어가서 크리스를 없애는 데 성공하지만 현실세계로 돌아오지 못할 위험에 처한다. 조절기 건드리지 마라는 핌의 말을 안듣고 조절기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어떤 것으로 교체하고 실험을 해본다. 그래서 다시 커지며 현실 세계로 돌아오는데 성공한다.

 

 

 

 

 스콧 친구인데 말을 굉장히 많이 하는데 한 줄로 요약하면

어벤져스에서 앤트맨을 찾고 있다는 소리이다.

 

 

 

 

 

 

 쿠키 영상에서 핌 박사는 자신의 아내와 개발중이었던 와스프 슈트를 자신의 딸 호프에게 선물한다.

앤트맨의 2시리즈 앤트맨과 와스프에 호프와 같이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에 호프와 스콧은 애정전선을 탄다!!

 

 

솔직한 후기

 

 이 영화를 보기 전 기대를 별로 안한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나는 겁이 많고 벌레를 싫어한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벌레가 크게 나오고 사실대로 묘사를 하면 거부감을 느낄 것이다. 나도 그랬다. 그래서 개미가 적나라하게 보이는 이 앤트맨에서는 나는 거부감이 많이 들었다. 개미들이 너무 징그러웠고 부정적으로 소름이 많이 끼쳤다. 그래서 스토리 조차도 이입을 많이 하지 못했다. 그 덕분인지 호프와 핌 박사와 핌 박사의 아내 이야기로 감정선을 이 영화에서 만든 것 같지만 나는 감정이입을 하지 못 하였고, 억지로 끼워놓은 부분으로 나는 느껴졌다. 전체적으로 벌레가 크게 나온다는 것이 나는 '빨리 이 영화가 끝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이상 나의 솔직한 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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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오늘 본 영화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2시리즈 입니다.

어벤져스는 항상 기대되는 영화 중 하나이고 이번 어벤져스2는 특히 우리나라 서울에서 촬영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보았던 영화다.

 

 

 

 

 

 오프닝은 어벤져스 멤버들이 모여 히드라를 공격하며 로키의 무기 셉터를 얻으려 한다.

 

 

 

 

 

 

 싸우는 도중 아이언맨 슈트가 나와서 시민들에게 여긴 안전하지 못하니 돌아가 주라고 하는 장면이다.

그런데 여기서 시민들은 오히려 이 슈트에게 무엇들을 던진다. 어벤져스에게서 시민들의 신뢰도가

많이 떨어진 장면이다. 세계를 구한다고는 하지만 싸우는 도중 인명 피해와 도시의 건물 피해들이

너무 막심하기 때문으로 본다.

 

 

 

 

 

 

 

 내가 이번 어벤져스2를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감정선은 블랙 위도우와 헐크, 즉 로마노프와 브루스 배너의 감정선이다. 위 그림은 헐크를 다시 브루스 배너로 변신시키기 위해 로마노프가 손을 어루 만져주며 화를 진정 시키는 모습이다.

 

 

 

 

 

 위에 두 남매는 쌍둥이 남매인데 남자는 퀵실버(엄청 빠른 초능력자), 여자는) 스칼렛 위치(빨간 것으로 상대방을 공격 하기도 하고, 상대방의 정신을 조작하거나 상대방의 머릿속을 읽는 초능력자) 

 이들은 스타크에게 안좋은 기억이 있다. 가족들과 집에 있는데 폭탄이 떨어져 가족들은 죽고 이 쌍둥이만 남았는데 그 와중에 폭탄이 하나 더 떨어졌다. 그러나 그것은 터지지 않았고, 그렇기에 이 쌍둥이는 폭탄이 터질까봐 2일동안 꼼짝도 못하고 벽돌들 사이에 있었다고 한다. 그 때 폭탄 옆에서 본 글자 스타크, 바로 스타크가 만든 무기였던 것이다. 그 후로 스타크를 증오했고 어벤져스를 없애려는 울트론과 한 팀이 되지만 울트론의 세상을 파괴하려는 잘못된 마음을 보고는 어벤져스 팀으로 들어온다.

 

 

 

 

 

 

 

 헬렌. 어벤져스에서 한국말이 나온다. 완전 신기했다. 한국 사람이다.

 

 

 

 

 

 왼쪽에 금색은 자비스, 오른쪽에 파란색은 울트론. 브루스 배너와 로다주는 인공지능 울트론을 통해 세계평화를 가지려고 한다. 처음에 배너는 반대를 하지만 로다주의 설득에 둘이 몰래 울트론을 키우곤 한다. 그러나 조금 이따 울트론은 자비스를 죽여버리고 자신이 세계평화를 이룬다며 어벤져스를 죽이고 세상을 멸망 시키려고 한다. 말이 모순인 것 같지만 울트론은 세계평화를 이루려면 세상을 멸망시키고 인간은 변화가 아닌 진화를 해야한다고 말한다.

 

 

 

 

 

 

 울트론이 나오기 전 다 같이 파티를 하고 있을 때 배너와 로마노프의 대화이다. 여기서 우리는 로마노프와 배너는 서로 마음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로마노프는 자신 주변의 사람들은 모두 싸우려고 하는데 유일하게 싸우려 하지 않고 싸우게 되면 자신이 다 이길 것을 아니까 지려고 하는 배너에게 호감을 느낀다는 듯이 말한다.

 

 

 

 

 

 이놈이 인공지능 울트론!!

 

 

 

 

 

 

 울트론이 나오고 나서 울트론 팀이었던 스칼렛 위치에 의해 모든 어벤져스 멤버들은 정신 조작에 걸리고 말고, 그로 인해 배너도 헐크가 되버리고 도시에서 난리를 친다. 그것을 제지하기 위해 아이언맨은 새로 개발한 슈트 업그레이드를 더 끼고 헐크와 싸운다. 이 액션신 멋있었다.

 

 

 

 

 

 

 지금 3번째 이 둘의 대화를 내가 언급하고 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이 영화에서 이 감정선을 나는 굉장히 인상 깊게 보았기 때문인데, 로마노프는 마음 가는대로 배너에게 고백을 한다. 배너도 마음이 있지만, 자신의 헐크라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과 자신은 그러므로 누군가와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내비치며 로마노프를 멀리 하려 한다. 그리고 자신은 흥분하면 헐크로 변신하기 때문에 아이를 가지지 못한다며 나에게는 사랑하는 상대와 미래가 없다고 말을한다. 그 말에 대해 로마노프는 자신의 과거를 고백한다. 자신이 암살을 교육받는 곳에서 졸업 의식이 있다고 말한다. 그 졸업 의식은 바로 불임수술, 자신의 암살 활동에 가장 걸리적거리는 부분을 차단하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로마노프는 배너에게 말한다. "이래도 어벤져스에 괴물이 당신 한 명 뿐이라고 생각해요?" 라고, 이런 아픈 점에서도 서로 공통점이 있었다. 나는 여기서 조금 울컥했다. 요즘 마블 정주행을 하고 있는데, 액션도 멋있지만 이런 감정선 또한 너무 잘 표현해 냈다. 특히 이 작품에서 배너와 로마노프 말이다. 나는 영화를 감상하며 두 명의 상황을 다 공감해보려 했기에 너무 안타까웠다.

 

 

 

 

 

 

 

 울트론이 비브라늄으로 만들고 있던 것을 스타크에게 가져왔지만, 스타크는 이 것을 없애기는 커녕 다시 자신이 전에 울트론으로 했던 실수를 만회함과 동시에 자신은 이 것이 없으면 우리끼리는 울트론을 이기지 못한다며 이것을 꼭 실행해야한다며 배너를 설득하고, 배너는 처음에는 위험하다 하지만 동의한다. 그러다가 어벤져스 멤버들의 이것으로 의견충돌이 나와서 서로 치고 박고 싸운다.

 

 

 

 

 

 어벤져스 멤버들이 싸우고 있을 때 토르는 갑자기 날라와서 이 기계에 번개를 내리친다.

이 번개로 인하여 부족한 업로드가 다 채워지고 만다.

 

 

 

 

 

 토르의 번개로 인해, 그리고 전에 언급했떤 울트론이 만들려 했던 이것은 아이언매 슈트처럼 생긴 '비전'이라는 캐릭터다. 처음 등장했을 때 악 역 같아보였지만, 다행이도 선 역이었고 머리에 박혀있는 것을 인피니티 스톤중 하나로 덕분에 꽤 강력한 캐릭터이다.

 

 

 

 

 

 비전과 함께 어벤져스 멤버들은 울트론을 없애려 갔고, 울트론이 도시를 들고 세계를 멸망시키려 하며 사람들이 공중에 띄워져 위험에 빠진다. 그 때 닉 퓨리와 더불어 쉴드는 비행선을 끌고 올라와 시민들을 구하기에 힘쓴다.

 

 

 

 

 

 시민을 구하다가 죽은 퀵실버.

 

 

 

 

 

 퀵실버에 죽음에 슬퍼하던 쌍둥이 동생 스칼렛 위치는 울트론을 찾아내서 죽인다. 울트론은 스칼렛 위치에게 "너 여기 있으면 죽어"라고 말하지만 "난 방금 죽었어"라며 울트론에게 죽음이 무엇인지 가르쳐 준다고 하며 가슴에서 무엇을 빼내서 울트론을 죽인다. 사랑했던 쌍둥이 오빠가 죽었기에 자신은 이미 죽었다고 표현한 이 부분도 울컥했다. 

 

 

 

 

 

 아이언맨은 자신의 집으로 떠나고, 토르도 아스가르드로 떠나고, 헐크는 비행기를 타고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비행해서 간다. 결국 자신에게 헐크라는 한계를 느낀 배너는 로마노프와의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밀어내려고 생각 했거나 더 생각을 해보려고 했나보다. 한편 어벤져스에 합류한 비전과 스칼렛 위치를 포함한 샘, 로드 중령,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가 모여 또 다른 어벤져스가 되며 엔딩을 맞이한다.

 

 

 

 

 

 

 쿠키 영상은 보다 못한 타노스가 이제 자신이 직접 나서겠다고 말하며 끝이 난다.

 

 

 

 

솔직한 후기

 

 헐크가 있어서 액션신 또한 멋있었고 전체적으로 영화가 잘 짜여져 있다고 생각한다. 캡틴과 로다주는 항상 티격 태격 하며 서로의 가치관을 계속 대비시키며 어벤져스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깨지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고 시간 가는줄 모르던 재밌었던 이번 시리즈다. 특히 로마노프와 배너의 감정을 공감하는 데에 나는 큰 재미를 느꼈다. 그렇기에 나에게는 마블 영화 중에 손꼽을 만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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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를 오늘 보게 되었는데 시즌1에서는 그루트가 큰 아이였는데 동료들을 위해 희생하고 새싹으로 됬었다. 시즌2에서 아기가 된 그루트가 나온다. 졸귀탱

 팀원들 전부 괴물과 블록버스터 찍고 있는데 혼자 춤추며 쥐랑 블록버스터 찍고 있는 우리 

아이엠그루트

 

 

 

 

 

 

 

 

 소버린 왕국 '아이샤' 왕의 주문으로 가디언즈 친구들은 그루트가 춤출 때 괴물을 죽여서

배터리를 가져와서 '아이샤'에게 바친다. 그리고 가모라는 아이샤와 약속했던 자신의 동생 '네뷸라'를 수갑에 채운 채로 받아서 자신의 우주선에 묶어논다.

 

 

 

 

 

 

 

 

 잘 가고 있는 비행선을 뒤에서 소버린 왕국 대량의 비행선들이 가디언즈를 쫓는 것이었다. 그 이유는

역시 심심할 날 없는 로켓이 배터리를 훔쳐서 그러는 것이 었는데, 배터리를 훔친 이유는 '훔치기 쉬워서'

정말 정이 가는 캐릭터다.

 

 

 

 

 

 

 

 역시 오늘도 조용할 날 없는 가디언즈 팀원들!

 

 

 

 

 

 

 시즌1에서도 나왔던 욘두는 시즌2에서는 꽤 멋있게 나온다. 좀 이따 나오는 피터 퀼의 아버지 이고는 나쁜 놈인데 피터 퀼의 어머니가 돌아 가셨을 때 피터 퀼을 데려오라고 이고가 시킨다. 그런데 이고가 정의롭지 않은 사람이란 걸 눈치 챈 욘두는 이고에게 데려다 주지 않고 자신이 키우게 된다.

 

 

 

 

 

 

 '테이져 페이스'라는 욘두 일당인데 욘두를 나중에 배신하고 자신이 우두머리가 된다. 시즌1에서 피터 퀼을 다시 받아줬을 때랑 평소에 캡틴 욘두에게 불만을 품고 있었나보다.

 

 

 

 

 

 

 

 아까 전에 언급했던 피터 퀼의 아버지 이고 이다. 이고가 나쁘다고 표현한 이유는 피터 퀼의 어머니, 즉 자신의 부인에게 암을 심어서 부인을 죽였고, 피터 퀼에게 친구, 가족 다 스쳐가는 순간의 인연이라 말하며 자신과 피터퀼, 아들은 영원한 존재라며 둘이 살자고 제안한다. 주변인들 다 버리라고 하며 이 행성에서 같이 살길 원한다. 사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피터 퀼은 이러한 아버지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이고의 부하 '멘티스'

순수하고 착한 여자로 더듬이가 달려 있는데 사람에게 손을 대면 그 사람의 감정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 친구는 마지막에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맴버로 영입이 된다. 비중이 작은 캐릭터로 보이지만

마블 만화에서는 순수한 이미지로 꽤 비중이 크게 나온다고 한다.(이 사실은 네이버 블로그 출처)

 

 

 

 

 

 

 

 아이엠그루트

 

 

 

 

 

 

 

 가모라의 동생 '네뷸라' 둘 다 타노스의 딸로 네뷸라는 가모라에게 불만을 품고 있었다. 가모라에게 매일 진 이유로 타노스는 네뷸라의 몸을 개조를 한다. 그 때 네뷸라는 엄청난 고통을 안았다. 이러한 개조에도 가모라를 한번도 이기지 못하고 그러한 이유로 자신에게 매일 이긴 언니 가모라에게 불만을 품고 있었다. 그래서 언니를 이기고 싶어 한다. 

네뷸라는 말한다 "난 경쟁자가 아니라 언니가 필요했던 거야!" 라며. 네뷸라는 속으로 언니에게 기대고 싶고 평범한 가족처럼 사랑을 받고 싶어 했던 것 같다. 서로 오해가 있었지만 이 시리즈에서 나중에 언니를 구하며 서로 감정이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장면이 나온다.

 

 

 

 

 

 

 로켓이 그루트에게 폭탄 타이머 조작법을 알려주고 있다.

아이엠 그루트

 

폭탄을 설치해 이고 행성 안에 있던 이고의 뇌인지 심장인지 그 것을 폭발 시켜버리고 가디언즈 멤버들은 탈출에 성공한다. 탈출에 성공 못했던 피터 퀼을 욘두는 하나뿐인 우주복을 피터 퀼에게 입히고 이 행성을 탈출한다. 그리고 욘두는 숨을 못쉬어서 우주에서 그대로 죽고 만다. 나중에 욘두를 위해 멤버들은 장례식을 치뤄준다.

 

 

 

 

 

 욘두의 부하로 가디언즈 멤버에 합류하게 된다. 욘두의 무기 화살도 이 사람이 받게 되고 나중에 쿠키 영상에서

무기를 연습하는 장면이 나온다.

 

 

 

 

 

 욘두의 죽음 뒤에 라바저스 옛 동료들은 욘두의 죽음을 같이 슬퍼해주려고 우주에 와서 불꽃들을 터뜨린다.

이 장면 또한 멋있었고, 욘두라는 캐릭터에 대해 멋있는 면도 있었다고 깨닫게 해 준 장면이었다.

이번 시즌2에서 욘두의 존재감은 꽤 높았다!!

 

 

 

 

 

 

 쿠키 영상에서 나온 '아담'이라는 것인데

소버린 왕국 '아이샤'가 가디언즈 멤버들에게 앙심을 품고 가디언즈를 없애려 만든 것이다.

무엇인지는 다음 시리즈들을 보면 알게 될 것 같다.

 

 

 

솔직한 후기

 

 내 생각이다. 이번 시리즈에서 그래도 가디언즈 멤버들 중에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피터 퀼'의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 그렇지만 왜 사람들이 '아이엠그루트'를 매일 외쳤는지 알게 해주는 이번 시리즈였고, 로켓의 악동적인 저 괴짜같은 캐릭터 너무 좋다. 내 스타일이다. 그래서 나는 이번 영화 굉장히 재밌게 보았다. 역시나 가장 킬링파트는 시작하고 아기 그루트가 춤을 출 때, 그 때를 잊을 수가 없다. 사실 영화 다 보고 블로그 쓰기 전에 한번 더 돌려서 춤추는 부분을 보았고, 이 블로그를 완성하고 나서도 한번 더 볼 것이다.

아이엠그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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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내가 이번에 본 영화는 '아이엠 그루트'가 아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입니다.

아이엠그루트

 

 

 

 

 

 

 주인공 피터 퀼이 어머니에게 받은 이 노래 모읍집에서 나오는

신나는 올드한 노래가 나온다. 귓속에 맴돈다.

 

 

 

 

 

 

 

 

 

 

 피터 퀼은 로난에게 있던 오브를 가져간다.

이 오브 안에는 인피니티 스톤이 들어있다. 

 

 

 

 

 

 

이 파랑이는 '욘두'다. 피터 퀼과 같은 편이라 믿지만 피터 퀼은 편으로 생각 안하고

입을 놀리며 욘두를 따돌린다. 화난 욘두는 피터 퀼을 4만 유닛의 현상금을 걸고 찾기에 나선다.

 

 

 

 

 

 오브를 잃어버린 로난은 타노스의 딸 가모라에게 시켜 잔다르에 가서 피터 퀼에게

오브를 가져올 것을 시킨다.

 

 

 

 

 

 첫 등장 너구리 로켓과 아이엠그루트!!

 

 

 

 

 

 피터 퀼이 오브를 중개인에게 가져갔지만, 로난과 관련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된 순간

중개인은 피터 퀼을 쫓아버린다. 로난이 잔다르를 멸망시킬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이다.

 

 

 

 

 가모라와 피터 퀼이 처음 만나는데 가모라는 말을 걸며 피터 퀼을 쳐서

오브를 빼았는데 잠시 성공한다만 다시 빼앗기며 서로 싸운다. 그리고 그 때 그루트와 로켓도 합류해서 서로서로 싸우다가 경찰들이 와서 감옥으로 연행해간다.

 

 

 

 

 

 

 

 

 

 

 감옥에서 만난 '드랙스'

로난에게 자신의 아내와 딸이 살해당했다며 원한을 품어 위에 주인공들과 합류해 로난에게 복수하러 간다.

 

 

 

 

 

 

 마블 영화에서 두번째로 얼굴을 드러낸 타노스!!

 

 

 

 

 

 

 로난을 배신한 가모라와 주인공 일당은 콜렉터에게 40만 유닛을 받고 오브를 팔려 하지만,

콜렉터의 조수 보라돌이는 더 이상 노예이고 싶지 않다며 저 스톤을 만져서 주변을 폭발 시켜버린다.

그렇지만 스톤은 오브에 다시 싸서 가모라는 가지고 나온다.

 

 

 

 

 

 

 아이엠그루트

 

 

 

 

 

 

 모두가 위험할 때 그루트는 자신을 희생하여 모두를 감싸준다 나무로.

감동감동

 

 

 

 

 

 

 로난과 맞설 때 피터 퀼은 스톤을 만지며 혼자 괴로워 하지만 그 때 이 주인공들이 서로 손을 잡고

로난을 없앤다.

 

 

 

 

 

 

 

 쿠키영상에서 베이비 그루트가 뒤에 드렉스가 보지 않을 때 춤을 춘다. 보면은 멈추고.

정말정말 아이엠 그루트다. 너무너무 귀엽다.

킬링파트다.

 

 

 

 

 아이엠 그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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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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