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월26일에 봤었던 연극 '운빨 로맨스'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요즘 많이 바빠가지구 지금 포스팅 합니다.

사실 바빴다는건 많이 핑계고 게을렀다고 합니다ㅎㅎㅎ










이 곳이 제가 오늘 


'운빨 로맨스'를 보게 됄


올래홀!!


정문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제가 조금 늦게와서 옆에 줄은 많이 서있고,


'운빨 로맨스'줄들은 


이미 다 들어가서


바로 들어갔답니다.










오랜만에 대학로로 연극을 보러 갔습니다.


물론 혼자.


첫 블로그 포스팅 자기 소개할 때


혼자 잘 돌아다닌다고 했었죠? ㅎㅎㅎ










제가 또 물을 그렇게 좋아합니다.


신림동 하마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연극 보기 전 물은 필수!!


삼다수 한 병 사갔답니다.


연극 볼때 음식물,음료는 반입이 안되지만


물은 되요!!!





















제가 보러 간 날 주인공들 캐스팅은


이렇게 됬는데요.


최미령 누나 벤 닮았어요.


사실 저는 이쁘면 다 누나입니다ㅎㅎㅎ


연기자분들 다 연기 잘하시고 


정말정말 재밌었습니다.


다음에 또 보러 가고 싶어요.


특히 한량하 역에 김태범 형님 


멀티역이신데 진짜 매력 뿜뿜입니다.


대학로 연극은 멀티맨 분들이 살리시는 것 같아요.


멀티역이라함은 여러가지 역을 맡는다는건데요.


여기서도 한 10명정도는 맡으셨던 것 같은데


미쳐버렸습니다. 너무 웃기셔서 ㅎㅎㅎㅎㅎㅎ


지금도 웃음이 나네용!











마지막에 끝나고 찍은건데


쪼끔 이쁘죠??


'운빨 로맨스'


이 연극은 점보늬가 점을 보는데


무당분이 점보늬한테 호랑이띠랑 7일 안에


하룻밤을 보내지 않으면


동생이 죽는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점보늬는 나중에 알게 된


호랑이띠 제택후와 하룻밤을 보내려 노력하구요.


그리고 알고보니 점보늬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도 사고로 여의고


동생도 아프고 다 자기 탓이라고만 생각하는 불쌍한 아이입니다.


보면서 저는 항상 내 탓이라고 저를 자책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제 자신이 계속 보여서


감정이입이 됐습니다.


계속 웃기다가도 감동도 있고,


말이 필요없는


그냥 좋은 연극이었습니다.


더이상의 내용은 스포이므로ㅎㅎㅎ


연극은 영화와 또 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사실 지금 포스팅 하고 있는 지금도 이따 대학로로 가봐야 된답니다.


또 다른 연극을 보기 위해서죠ㅎㅎㅎㅎ


또 곧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그리고 이 곳은


대학로에 있는 호떡당!!!


PPL 아닙니닿ㅎㅎ













잘생긴 형님이 튀겨주시는 호떡!


저는 꿀호떡을 시켰는데요.


안에 꿀이 듬뿍 들었는데


무척 뜨겁습니다.


조심하세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칠라구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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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맛있는 꿀호떡~~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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