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마블 시리즈 중 가장 기대하고 기대하던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를 보았다. 예전에 보러 극장에 갔다가 많이 피곤했던 상태였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잤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 처음 보았는데 기대이상이었다.

 

 

 

 

 

  '스칼렛 위치' 완다는 히드라 군인이 자폭하려는 걸 막다가 이것을 공중에 폭발 시켜 버렸는데 이 폭발이 어느 한 건물에서 폭발해버리는 바람에 인명 사상을 입었다. 이걸로 또 어벤져스는 건물 피해와 인명 피해로 언론에서 오르락내리락 했다.

 

 

 

 또 스타크에게 할말이 있어 온 한 여성은 스타크에게 자신의 아들을 스타크 당신이 죽였다고 말한다. 소코비아에 있던 봉사활동을 하러 간 아이였는데 저번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소코비아가 많은 피해를 입는 바람에 생겼던 인명 피해 중 한 소년이 이 여성의 아들이었다. 여기서 스타크는 큰 죄책감을 앉게 된다.

 

 

 

 

 스타크는 장관님과 같이 어벤져스들과 회의를 한다. 그리고 장관은 현재 어벤져스는 너무 위험하다며 통제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UN 산하기구의 명령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공공적인 단체가 됬으면 하는 바램이다. 바램이라기 보다는 반 강제식이다.

 

 

 

 

 중간에 나오는 지모라는 사람이다. 자신의 아들과 아내가 어벤져스 전투 중에 죽었지만 어벤져스는 책임을 지지 않고 그저 집으로 가는 것을 보고 복수를 꿈꾼다. 그래서 윈터솔져를 다시 명령에 복종하게끔 만들기 위해 무언가를 찾고 있다.

 

 

 

 비전은 아이언맨이 나오고나서 악당들이 더 악해지고 무서워졌다고 한다. 그래서 그것이 어벤져스의 잘못이냐는 질문에 비전은 "도전은 충돌을 야기하고 충돌은 재앙을 낳는다. 그러므로통제가 필요하다."라는 식으로 대답한다. 비전은 통제가 필요하니 un 협정에 동의하는것으로 간다.

 

 

 

 캡틴은 뜻을 굽히지 않는다. 협정을 하게 되면 그것은 책임 회피라고 말한다.

 

 

 

 어벤져스와 회의 중 자신이 좋아했던 페기가 죽자 페기의 죽음을 추모하는 자리에 간다. 그리고 페기의 딸 샤론 카터가 연설한다. 샤론은 페기에게 이렇게 물었다. 여성이 무시당하던 시절 스파이 세계에서 어떻게 두각을 나타냈는지 물어본 적이 있는데 '타협해야 할 때와 밀어붙일 때를 알아야 돼. 세상 모두가 잘못을 옳다고 하더라도 세상 모두가 네게 비키라고 해도 나무처럼 단단히 서서 상대 눈을 똑바로 보면서 먼저 비키라고 말하렴.'

 이 샤론의 연설이 현재 캡틴 아메리카의 입장임을 보여준다. 

 

 

 

 

 UN 협정건으로 와칸다에서는 국왕과 국왕의 아들도 오고 많은 인사들이 모인다. 물론 캡틴은 오지 않는다. 그 와중에 폭발이 일어나 국왕은 죽고 많은 인명 피해와 건물 피해가 일어난다. 그리고 언론은 범인은 윈터솔져, 버키 라고 한다. 모든 어벤져스들이 버키를 찾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이 분이 국왕의 아들, 와칸다의 왕자이다. 블랙팬서의 주인공이지 않을까 싶다.

 

 

 

 와칸다의 왕자는 윈터솔져가 범인인줄 알고 계속 쫓아가며 죽이려 하고 캡틴은 버키가 한 짓이 아님을 알자 버키를 지키며 자신의 편 군인들에게도 반항 하고 만다. 그래서 캡틴과 윈터솔져 버키는 체포 된다.

 

 

 

 

 비전은 스타크의 명령대로 완다가 바깥세상에 나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 처음 폭발 사건 때문에 완다의 능력이 세상에서 위험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비전은 미안해 하고있고 완다는 상처를 받는다. 자신이 세상에 위협이 되는 존재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캡틴은 스타크의 말에 UN협정 사인을 하려다가 직전에 스타크가 완다까지 보호하고 있다는 말을 하자 캡틴은 화가 난다. 스타크가 말하는 보호를 캡틴은 구금이라고 생각하고 어린 완다가 상처받을 생각을 하니 캡틴은 화가 나서 사인을 하지 않고 나가 버린다.

 

 

 

 

 위에 언급했던 어벤져스에 복수하려는 지모는 윈터솔져를 다시 조종할 것을 찾았다. 그리고 의사를 죽이고 자신이 몰래 의사인 척 하고 접근해 부하를 통해 온 전기를 차단시키고 버키에게 세뇌를 하게 된다.

 

 

 

 버키의 정신이 돌아오자 지모의 계락을 알아내려고 샘과 캡틴과 머리를 모은다. 그 계략은 버키처럼 얼음에 갇혀 자고 있던 윈터솔져들이 더 있는데 그 자들을 이용할 것이라는 계락으로 착각해 그들은 러시아에 가려고 인원들을 모은다. 하지만 진짜 계략은 따로 있었다.

 

 

 

 스타크는 캡틴 팀원들을 저지할 인원으로 스파이더맨을 찾아 데려온다.

 

 

 

 은퇴한다던 호크아이 클린트는 비전과 맞서서 완다를 캡틴에게 데리고 간다.

 

 

 

 

 앤트맨도 캡틴을 도와 싸우기로 마음 먹는다.

 

 

 

 

 그리고 희대의 액션씬이 나온다. 보기만해도 멋있다. 캡틴은 누명을 씐 버키를 지키려고 함과 동시에 지모가 윈터솔져를 풀면 그 몇명의 윈터솔져에 나라가 망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세상을 지키려고 한다. 그러나 스타크는 버키가 범인인 줄 알고 버키를 체포하고 UN과 협정 맺어 자신들은 통제를 받아야 하는 것이 세상을 지키고 정의를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충돌한다.

 

 

 

 싸움이 거의 끝나가고 캡틴과 버키가 탄 비행기를 호크아이 샘과 로드 중령, 그리고 아이언맨은 캡틴을 계속 따라간다. 그리고 로드 중령은 비전에게 호크아이를 처리할 것을 명하는데 비전은 로드 중령을 공격하고 만다. 로드 중령을 아이언맨도 샘도 구하지 못하고 결국 로드는 척추가 크게 다쳐 다시 걸을 수 없게 된다.

 

 

 

 

 버키가 진짜 범인이 아니고 지모에게 계략이 있어 이것을 막아야 된다는 것, 그리고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안 스타크는 아무도 모르게 샘에게 캡틴 위치를 물어본다. 그리고 캡틴을 도우러 간다.

 

 

 

 

 캡틴과 버키, 그리고 스타크는 지모에게 도착했지만 지모의 계략인줄 알았던 윈터 솔져들의 부활은 페이크였다. 윈터 솔져들은 자면서 죽어 있었다. 지모는 한 영상을 캡틴과 버키, 그리고 스타크에게 보여준다. 초반부터 찾아 해맸던 

버키의 1991년 임무보고서 인듯 하다. 

 

 

 

 저 임무보고서에는 윈터솔져 버키가 조종을 당했기는 하지만 스타크의 부모님을 죽이는 장면이 나온다. 이것에 화가 난 빡친 아이언맨은 버키에게 죽일 듯이 덤빈다. 옆에서 캡틴은 그 때는 버키가 제정신이 아니었다며 이런다고 나아지는 것이 없다고 말하며 아이언맨은 말리지만 소용 없다. 그래서 2:1로 싸움이 일어난다. 나중에 가면 스타크는 캡틴도 엄청 원망했을 것 같다. 자신을 죽인 부모의 원수를 죽이려는데 그것을 막고 자신을 제지하는 캡틴을 보면서.

 

 

 

 

 지모는 자신의 계획대로 어벤져스끼리의 싸움을 만들었고 자신은 자살하려 하지만 와칸다의 국왕이 그것을 용납치 않고 막아선다. 그리고 체포한다.

 

 

 

 마지막에는 샘과 클린트, 앤트맨이 갇혀있는 수중감옥에 캡틴이 구해주러 달려오며 끝난다. 아이언맨에게 언제든 우리가 필요하면 불러달라는 말과 함께.

 

 

 

 쿠키영상에서는 윈터솔져를 와칸다에 얼린다.

와칸다를 배경으로 하는 블랙팬서가 굉장히 기대된다.

 

 

 

솔직한 후기

 

내가 지금까지 본 마블 시리즈 중 단연 최고였다. 액션신 또한 다 재밌었고 인물들간의 입장과 UN 협정에 대해서 또 각자의 입장, 또 버키와 아이언맨과 캡틴의 입장차이가 나오며 서로서로 싸우는데 이 것보다 더 영화를 잘 만들 수 없을 것 같다. 전개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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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어제 본 영화는 캡틴아메리카의 두번째 시리즈 

캡틴아메리카 : 윈터솔져 이다.

 

 

 

 

 

 윈터솔져에서 주요 인물은

캡틴 아메리카, 닉 퓨리, 블랙 위도우, 샘(팔콘), 윈터솔져 등이 있다.

 

 

 

 

 임무 수행을 하는 캡틴 아메리카와 블랙 위도우, 캡틴 아메리카는 인질을 구할 시간 순간이 아까운데

블랙 위도우는 자신은 다른 임무를 맡았다며 다른 일을 하고 있다.

 

 

 

 

 

 그것에 대해 캡틴 아메리카는 불만 표출.

닉 퓨리에게 서로 못 믿으면 그것은 팀이 아니다. 라고 서로 말 다툼을 벌임.

 

 

 

 

 

 닉퓨리는 경찰로 위장한 적들을 피해 도망가다가 앞에 저기 조그맣게 보이는 윈터솔져에게 폭탄을 맞고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잘 도망감.

 

 

 

 

 

 

 닉 퓨리는 죽고 사무국장 피어스가 리더가 됨.

사실 닉퓨리는 죽지 않았고, 이 사무국장 피어스라는 사람이 히드라의 리더. 한마디로 나쁜놈 

 

 

 

 

 닉 퓨리가 캡틴 집에서 총에 맞아 쓰러지며 캡틴에게 usb를 전달.

블랙 위도우와 캡틴은 usb로 길을 찾아가 퍼스트어벤져에 나왔던 '졸라'라는 박사의 뇌가 심어져있는

데이터를 찾아서 실드 안에 히드라가 많이 심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됨.

 

 

 

 

 

 

 

 

 

 

 히드라에 속해 있는 윈터솔져.

 

 

 

 

 캡틴과 싸우다가 정체를 알게되는데 이 사람은 퍼스트어벤져에 나왔던 캡틴아메리카의 절친 버키.

열차에서 떨어져 죽은 줄 알았지만, 아까 언급했던 '졸라' 박사가 생체실험을 통해 팔에 강철을 심는 등 다시 살리고 얼음에 얼려서 이 시대에 다시 나오게끔 만듬.

버키는 캡틴을 기억 못함.

 

 

 

 

 

 

 

 

 닉 퓨리는 죽은줄 알았지만, 살아 있었다. 캡틴과 블랙 위도우에게 자신이 죽었다고 거짓말을 한 것은

닉 퓨리는 실드에 있는 모든 인원들을 믿을 수 없었기에 상황을 지켜보고자 모두에게 거짓말을 하였다.

 

 

 

 

 

 

 

 

 캡틴아메리카:윈터솔져에 처음 나온 팔콘!

여기에서 임팩트 있게 멋있게 나온다!!

 

 

 

 

 

 

 

 블랙 위도우는 어떤 높은 위치에 있는 여자분으로 변장을 해서 피어스를 속이는데 성공.

나중에 블랙 위도우는 인질로 잡히지 않고 자신의 고통을 희생해 쓰러지고 인질이 없어진 피어스를

닉퓨리가 쏴서 죽인다.

 

 

 

 

 

 

 캡틴 아메리카는 버키와 다리에 만나서 일대일 맞짱을 뜬다.

이 액션씬 또한 멋있었다.

 

 

 

 

 

 

 

 실드는 히드라의 작전을 실패하게 만들고 히드라 비행기들을 격파한다. 그 와중에 몸이 낀 윈터솔져, 버키를 캡틴이 구한다. 배은망덕한 버키는 캡틴을 다시 때리기 시작하고 캡틴은 비행기에서 떨어져 물 속에 빠지고 만다.

 

 

 

 

 

 츤데레 버키는 캡틴을 구하고는 어디론가 가버린다.

 

 

 

 

 

 

 

 사건은 다 마무리 된다. 히드라 간부들은 다 잡히고 실드 또한 없어진다.

높은 사람들이 블랙 위도우에게 교도소가 어울린다고 말을 하지만 블랙 위도우는 '잡을테면 잡아가라. 너희는 우리를 체포를 못할 것이다. 우리를 너희는 필요로 할테니까' 식으로 멋있게 말하며 퇴장한다. 존멋!!

 

 

 

 

 

 닉 퓨리는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들을 의식해서인지 자신을 죽은 것 처럼 위장한다.

자신의 집과 자신의 안대를 불태워버린다. 그리고 캡틴과 블랙위도우를 만난 후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쿠키 영상에서는 아직 남은 히드라가 두 쌍둥이를 실험해서 이 쌍둥이들을 언제 세상에 풀 것 같다는

암시를 준다.

 

 

 

 

 

 

 두번째 쿠키 영상에서는 윈터솔져 버키가 나와서 또 언제 나올 수 있음을 암시하고

영화는 막을 내린다.

 

 

 

캡틴 아메리카 : 윈터솔져 는 잘 짜여져 있는 마블 영화였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캡틴 아메리카가 엘리베이터에서

히드라들과 싸우는 액션신 너무 멋있었고 볼거리가 많았던 영화였다. 나름 재밌었다.

그래도 나는 '아이 엠 아이언맨'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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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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