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역시 다리 깁스 한 채로 집에 누워서

아이언맨3를 보았다. 이것도 옛날에 극장에서 친구와 보고 또 한번 보는 것이다.

역시 아이언맨 1,2 를 보고 보니 더 내용이 알차게 느껴졌다.

 

 

 

 

 

아이언맨 3!!

 

 

 

 

 

 첫 시작은 아이언맨의 말로 시작한다.

"한 유명인사가 말하길 '우린 스스로의 악마를 만든다' 이게 무슨 뜻인지 누가 한 말인진 상관없어요.

그는 유명인사였고 이젠 나까지 유명인사 둘이 말한거죠"

 

 

 

 

 

 '알드리치 칼리언'이라는 사람이 옛날에 토니 스타크에게 자신이 연구 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같이 작업인지 한번 보시라는 건지 기억이 안나지만 그런식으로 토니에게 굉장히 기대하고 흥분되어 있었다.

토니는 이 남자에게 당신과 같이 하고 싶다고 옥상에서 5분만 기다려달라고 한다.

 

 

 

 

 이 남자는 옥상에서 계속 기다리지만 토니는 나타나지 않는다.

토니는 이 때를 완전 잊어버리고 지금은 완전 다른 사람이 되었지만 이 때의 칼리언은

토니에게 큰 상처를 입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칼리언은 이런 모습으로 다시 토니와 토니 여자친구인 페퍼 앞에 나타나

음모를 꾸민다. 칼리언은 만다린으로 이 영화에서 최종 악당이다.

 

 

 

 

 

 

 

 

 

 

 

 

 토니는 칼리안이 미디어에 보여주기로 심어 놓은 만다린에게 선전포고한다. 자신의 주소를 말하며 찾아 오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칼리안은 부하들을 통해 토니의 집을 미사일로 다 뿌신다. 그렇게 토니는 수중에 가라앉다가 빠져나오게 되었는데 기절을 하였는지 위 사진에 있는 테네시 주에 도착하고 나서야 눈을 뜬다. 그리고 거기서

저 아이를 만난다. 아이는 나중에 소소한 재미도 주고 아이언매 슈트가 토니를 찾아갈 때 도움을 준다.

 

 

 

 

 

 

 

 

 

 

 

 

 

 

 

 

 

 아이언맨 1,2 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아이언맨 슈트들이 토니의 말에 따라 자기들끼리 모두 모인다.

그리고 적들을 다 헤치우는데 여기는 진짜 명장면이다. 또 보고 싶다 이장면은.

칼리언은 죽고 역시 해피엔딩!! 

 

 

 

 

 

 

 

 

 

 

 "순수한 마음과 열정으로 시작해도 실수를 하기 마련이죠. 타협하고 우리는 스스로 악마를 만들어요.

속으로 생각했죠. '왜 여기서 멈춰야 하지?' 진보는 위험하다고 말하는 멍청이들은 심장에 파편이 박힌 채 살지 않았겠죠. 이젠 나도 안 그렇구요. 그거 알아요? 몇년만에 처음으로 푹 잤어요."

 

 토니는 여기서 자신 가슴에 남아 있던 파편을 다 빼버립니다. 이제 가슴에 있는 파편 없이도 살아갈 수 있다는 겁니다.

 

 

 

 

 

 

 

 

 " 내 수트는 탈출구가 아니었어요. 취미도 아니었고 나비가 나올 누에고치였죠. 난 이제 새사람이 됐어요. 내 집과 장난감들은 뺏어갈 수는 있지만 단 한가지는 못 뺏어가요.  I AM IRON MAN"

 

자신의 가슴에 있던 파편을 바다에 던지며 하는 말이다. 이제 나비가 된 아이언맨은 후에 또 어떤 일을 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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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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