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로 넘어온 '스파이더맨 홈커밍' 완전 기대기대하고 봤습니다.

 

 

 

 이번 영화의 악당인데 박쥐같은 날개로 막 날라다닌다. 원래 어벤져스와 싸운 적들의 남은 에너지들을 처리하는 일을 했었는데 스타크때문에 일자리를 뺏기는 바람에 돈을 벌려고 그 에너지원들을 연구해 무기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서 나오는 스파이더맨의 시점을 지금 보여주고 있다. 이 영상은 스파이더맨이 직접 찍은 것이다. 이 때부터 스파이더맨의 캐릭터를 알게 된다. 말이 굉장히 빠르고 많다. 그래서 더욱 정이 가는 캐릭터다. 동네 꼬마같은 캐릭터.

 

 

 

 시빌워 끝나고 이제 집으로 보내주는 스타크. 스파이더맨은 자신을 허그해주는 줄 알지만 문을 여는 스타크.

 

 

 

 

 왼쪽에 있는 '네드'라는 친구와 오른쪽에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

 

 

 

 

 학교에서 피터가 좋아하는 '리즈'

 

 

 

 

 스타크와 피터에게 자신에게 주어지는 악당을 물리치는 임무를 계속 기다리는 중이지만 수개월째 연락이 안온다. 그래도 포기 하지 않는 피터. 평소에는 학교끝나고 동네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도와준다.

 

 

 

 그러던중 ATM에서 돈을 훔치는 강도들을 발견하고 거미줄로 쓩쓩 날라가서 적들을 제압하는 중.

 

 

 

 적들을 제압하고 집에 있는 숙모를 모르게 하기 위해 조심히 창문으로 집에 들어오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는데 그곳에는 친구 네드가 앉아있다. 네드는 같이 놀려고 피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피터가 스파이더맨이라는 사실을 보고 만다. 이 친구도 굉장히 매력있게 나왔다. 이 친구와 피터의 캐미가 볼만하다.

 

 

 

 

 리즈의 파티에 갔다가 또 적들을 발견하고 싸우다가 물에 빠진다. 물에 빠져 허우젹거리던 스파이더맨을 토니는 슈트를 보내서 피터를 구한다. 

 

 

 

 

 스타크는 인도에서 슈트를 통해 피터에게 말하는 중이다.

 

 

 

 집에 돌아가던 중 피터는 무기에 쓰이는 에너지를 주워 연구한다.

 

 

 

 피터는 굉장히 똑똑하고 퀴즈에 강하다. 이번 퀴즈 대회는 워싱턴에서 열리는데 워싱턴 근처에 적들일 있는 것을 알아내고는 퀴즈대회 가는것에 동참해 버스를 탄다.

 

 

 

 

 퀴즈대회 전날 숙소에 있다가 적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곳으로 가 적이 물건을 훔치는 것을 보고는 저지 한다.

 

 

 

 저지하다가 스파이더맨은 컨테이너박스에 갇히고 기절한다. 깨어난 후 나와보니 역시 갇혀있다. 그곳에서 스타크가 준 새로운 슈트를 속성 수업을 받는다, 슈트에 있는 인공지능에게.

 

 

 

 슈트에 있는 인공지능 여자목소리를 피터는 캐런으로 부르기 시작하고 캐런에 의해 자신이 주운 에너지원이 폭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폭탄은 친구 네드의 가방 안에 있고 그것은 폭발한다.

 

 

 

 

 뒤늦게 달려가 친구들을 구하는 스파이더맨!!

 

 

 

 

 계속 스파이더맨에게 당해 물건을 못 훔쳐오자 화난 악당.

 

 

 

 

 악당들이 에너지를 거래하고 있을 때 피터는 기습을 한다. 그러나 그곳에는 이미 스타크가 보낸 FBI들이 숨어 있었는데 스파이더맨 때문에 이들을 기습하지 못하고 허무하게 적들을 놓치고 만다. 그리고 폭탄에 의해 배는 반으로 갈라져 시민들의 위험에 빠져있었고 그곳에는 스파이더맨 혼자서 사건을 수습하기에는 불가능했다.

 

 

 

 

 그 때 아이언맨은 날아와서 배들을 다시 합쳐 놓는데 성공하고 시민들을 살린다.

 

 

 

 

 스파이더맨은 계속 자신이 영웅이 되고 싶고 악당들을 물리칠 생각에 흥분이 되어서 임무를 많이 받고 싶어 하지만 스타크는 그가 아직 준비가 덜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 와중에 스파이더맨은 일을 저질러서 시민들이 위험에 빠지는 순간이 다가 왔다. 그래서 스타크는 피터에게 말로 책임감을 심어준다. 그리고는 아직 준비가 덜 된 피터에게 슈트를 빼앗는다.

 

 

 

 전화를 안받자 걱정했던 피터의 숙모. 피터는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피터는 스파이더맨 슈트를 빼앗기고 이제 학업에 집중하며 평범한 사람이 되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리즈와 같이 홈커밍 파티를 하러 가게 되어 그는 리즈의 집에 가서 같이 파티를 갈 준비를 한다.

 

 

 

 리즈의 집에 들어간 피터는 당황한다. 그 악당이 바로 리즈의 아버지였기 때문에. 

악당도 피터가 스파이더맨임을 알아보고 그에게 협박한다. 자신을 한번 더 방해하면 죽여버리겠다고.

 

 

 

 

 피터는 굴하지 않고 적들과 맞서 싸운다. 비행기에서 물건을 훔치려는 악당과 땅까지 내려와 격렬한 격투씬을 벌인다. 마지막에 악당은 날개가 파손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물건을 가지고 날아가려 한다. 피터는 악당을 살려주려 하지만 거미줄이 바닥이 나 지키지 못한다. 그래도 악당은 살아있고 체포 되어 수감된다.

 

 

 이번 큰 일을 잘 해결해낸 피터에게 스타크는 어벤져스에 정식으로 들어올 것을 제안하며 새로운 슈트를 보여준다. 그러나 자신이 덜 준비되었다고 느꼈는지 피터는 그 제안을 거절한다. 그리고 돌아갈 때 피터는 '이것은 혹시 테스트였냐'고 물어본다. 스타크는 '테스트였다, 합격이다.' 라고 말하지만 뒤에는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취임식을 보러 온 기자들로 둘러싸여있었고, 테스트는 아니었지만 순간적인 센스로 넘긴 스타크였다. 

 좋다고 슈트를 입을줄 알았던 피터의 마지막 모습에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조금 더 책임감이 생기고 성장했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빠밤!!

 

 

 

 

 스타크에게서 소포로 날아온 새로운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고 있는데 뒤에서 숙모에게 들킨 스파이더맨,

아니 피터 파커!!

 

 

 

솔직한 후기

 

 굉장히 매력적인 영웅이었다. 어떤 스타일의 배우가 스파이더맨 역을 할지 궁금했고 기존에 있던 스파이더맨이 있기에 비슷한 캐릭터가 했으면 이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겠지만 우선 이 배우 톰 홀랜드를 캐스팅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게 능력적인 것도 임팩트 있지만 확실히 다른 어벤져스 영웅들의 캐릭터와는 확연히 다른 캐릭터이기 때문에 톡톡 튀는 매력이 있어 보는 입장에서 너무나 재밌었던 스파이더맨이었다. 조만간 스파이더맨 다음 시리즈가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 꼭 극장가서 봐야겠다. 꿀잼이었다!! 스파이더맨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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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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