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읽은 책은 '미라클 모닝'이라는 책이다. 내가 먼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 알게 된 이유를 설명하자면

내가 전에 읽었던 '부의 추월차선'의 저자 '엠제이 드마코'가 책 속에서 이 책을 언급을 했었다. 나는 엠제이 드마코

같은 부자들이 읽었던 책은 어떤 책일까? 궁금한 마음에 나도 이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내용은 제목에서도 유추 되다시피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에서 깨어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러한 행동들을 한다면 전에 아침에 침대에 더 누워 자고싶어 하던 게으른 내가 성장을 하고 발전을 할 수 있다. 라는 내용이다.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자. 총 6단계로 나누었다.

 

 

 

 

 

 

 

 이것은 1분씩 6단계로 나눈 기적의 6분이다. 처음 일어나자마자 1분은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앉아 있으라고 한다. 명상을 할 수도 있겠고, 멍을 때릴 수도 있겠고, 속으로 생각을 할 수도 있겠고, 침묵을 지키는게 포인트다.

 

 

 

 

 

 

 

 

 

 기적의 2분은 나의 무한한 가능성과 우선 과제들을 상기 시켜주는 다짐과 확신의 말을 꺼내들고 처음부터 끝까지 큰 소리로 읽는다. 이다. 이 책에서는 뒤에서도 강조하다시피 확언, 긍정적인 말, 나의 가치관등을 구체적으로 정해놓고 그것을 읽는 것을 강조한다.

 

 

 

 

 

 

 

 

 

 기적의 3분은 이렇다. 눈을 감거나 비전보드를 보며 눈에 보이는 듯 생생하게 성과를 그려본다.

눈을 감고 내가 어떤 사람이 될것인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또 그 것을 이룬 나를 상상하며 그려보는 것이다.

 

 

 

 

 

 

 

 

 

 

 기적의 4분은 감사함을 느끼는 대상, 자랑스러운 기억, 노력해서 얻어낸 결과들을 일기장에 적어보는 데 1분을 쓴다.

보통 많은 사람들이 일기는 밤에 쓰는 것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아침에 일기를 쓴다.

 

 

 

 

 

 

 

 기적의 5분은 자기계발서를 한 권 뽑아들고 한 쪽이나 두 쪽을 읽는 데 기적과 같은 1분을 투자한다.

조금이어도 상관없다. 한페이지라도 자기계발서를 읽는다.

 

 

 

 

 

 

 

 

 

 마지막 기적의 6분은 일어서서 몸을 움직이는 데 쓴다. 

운동을 한다거나 스트레칭을 한다거나 자신의 지금 졸린 정신을 깨우는 데 쓰면 된다.

 

 

 

 

 

 

 

 

 

 

 위에 기적의 6분이라서 모두 6분만 투자 할 필요가 없다. 저것은 예를 든것이지 자신의 패턴을 찾으면 된다. 위에 그래프는 저자가 직접 짰던 그래프인데 총 1시간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저런 행동 하나하나를 그대로 할 필요 없이 자신이 다른것이 맞다 싶으면 그것을 행해도 너무 좋다. 정해진 틀에 짜여진 것이 아니다. 핵심은 '저것을 그대로 지킨다.' 이것이 아닌 아침부터 어떻게 하면 나의 인생이 바뀔까? 나의 하루가 바뀔까?를 생각하며 자신에게 맞는 행동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잠자기 전 자신의 암시 내용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한다. 자기 전 긍정적으로 '오늘 나는 6시간이나 잘 수 있어'라고 생각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책을 읽으며 궁금했던 것이 아침에 일찍 5시에 일어나고 6시에 일어나서 미라클 모닝을 행동하는 것은 알겠는데 이 사람들은 몇시에 자서 이 때 일어나는 것일까?였다. 보통 잠을 아꼈던 사람들은 4~6시간 정도 잤다고 한다. 그리고 이것은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어 자신이 피곤하지 않을 만큼의 적정 수면시간을 찾아야 한다.

 

 

 

 

솔직한 후기!!

 

 솔직하게 말하겠다. 나는 처음에 책을 자기계발로 접하기도 했고 내가 읽었던 책 비중에 자기계발이 많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들의 내용이 다 뻔했다. 적어도 나한테는 그렇게 느껴졌다. 그래서 솔직히 그렇게 와닿았던 책은 아니었다.

나는 요즘 그래서 시집을 많이 읽고 있다. 안 읽은 소설책도 하나 집에 있고 말이다. 나는 이 책 제목 '미라클 모닝'처럼 더욱 이 아침에 하는 행동에 대해 신박하고 내가 몰랐던 다른 관점들을 가르쳐주길 원했었다. 그런 내 기대에는 못 미친 뻔한 책이 아니었나 싶은 나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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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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