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본 영화 앤트맨!! 

마블에서 가장 생소했던 영웅.

드디어 본다.

 

 

 

 

 

 

 시작하자마자 주인공 스콧은 교도소 복역을 마치고 세상에 나온다.

그리고 친구에게 자신은 전기공학 석사학위가 있으니 취업에 자신한다.

 

 

 

 

 

 

 취업에 자신한 스콧은 베스킨라빈스에 취업하고, 사장님에게 바로 짤린다.

전과자라는 사실을 숨겼다가 사장님한테 들켰기 때문이다.

나는 베스킨 라빈스 초코민트칩 굉장히 좋아한다.

 

 

 

 

 

 이 분은 대런 크리스.

악당으로 나옵니다.

 

 

 

 

 

 

 왼쪽은 핌 박사, 원래 회사는 핌의 것이었지만 대런 크리스의 힘으로 핌을 몰아내는데 성공

 

 

 

 

 

 복역을 마친 스콧은 딸 캐시에게 토끼 인형을 선물해 주러 생일파티에 온다.

전 부인과 캐시의 새 아빠에게 안좋게 보이지만 굴하지 않고 캐시를 보러 왔다.

캐시는 스콧을 많이 좋아하는게 보이고 너무 귀엽다.

 

 

 

 

 

 스콧은 캐시를 보려면 아파트를 얻고 직장을 얻어서 수입이 생기면 정기적으로 보여준다는 전 부인의 말에 

친구들에게 권유 받았던 어느 집의 도둑질을 하게 된다. 결론은 돈이 필요해서 도둑질을 시작함.

 

 

 

 

 이 분은 핌 박사의 딸 '호프'. 예전에는 대런 크리스와 한 패였지만 크리스의 잔인함과 안맞자 다시 아버지의 편에 서서 크리스를 무너뜨릴 계획을 세우는 중이다.

 

 

 

 

 어느 집을 도둑질 했었는데 그 집은 핌 박사의 집. 나중에 알고보니 핌 박사는 일부러 자신의 집 비어져 있음을 흘려 스콧에게 도둑질을 하게끔 설계를 하였던 것이다. 도둑질을 하러 금고를 땄지만, 그곳에는 이러한 슈트만 덩그러니 있었고, 한번 입어보는 스콧.

 

 

 

 

 

 스콧은 버튼을 아무거나 누르다가 작아진다. 저 곳은 욕조 안 친구가 튼 물에 쓰나미 난듯

죽기살기로 도망친다.

 

 

 

 

 저 슈트로 작아져서 한 고생하자 겁이 덜컥 난 스콧은 저 슈트를 다시 핌 박사의 집에 갖다 놓으려 하지만 그 떄 경찰에게 잡혀 교도소에 다시 오게 된다. 교도소에서 핌 박사는 자신이 시키는 일을 하면 교도소에 앤트맨 슈트를 줄테니 작아져서 도망을 치라고 스콧에게 제안을 하였다. 

 

 

 

 

 

 제안을 받아들인 스콧은 핌박사가 시킨 것을 훔치러 간다. 그곳에서 샘(팔콘)을 만나 액션 씬을 벌인다.

어벤져스 팔콘에게도 밀리지 않을 만큼 슈트에 숙달이 많이 된 스콧은 제법 잘 싸운다. 위에서는 팔콘 혼자 노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작아진 앤트맨과 싸우고 있는 장면이다.

 

 

 

 

 

 앤트맨은 크리스의 계획을 물거품 시키기 위해 싸우다가 크리스의 회사를 무너뜨리고 헬기로 도망친 크리스를 쫓아갔지만 크리스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옐로우 슈트로 앤트맨과 같은 능력을 가지는데 성공한다.

 

 

 

 

 

 앤트맨은 크리스의 슈트에 평소보다 더 작아져 들어가서 크리스를 없애는 데 성공하지만 현실세계로 돌아오지 못할 위험에 처한다. 조절기 건드리지 마라는 핌의 말을 안듣고 조절기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어떤 것으로 교체하고 실험을 해본다. 그래서 다시 커지며 현실 세계로 돌아오는데 성공한다.

 

 

 

 

 스콧 친구인데 말을 굉장히 많이 하는데 한 줄로 요약하면

어벤져스에서 앤트맨을 찾고 있다는 소리이다.

 

 

 

 

 

 

 쿠키 영상에서 핌 박사는 자신의 아내와 개발중이었던 와스프 슈트를 자신의 딸 호프에게 선물한다.

앤트맨의 2시리즈 앤트맨과 와스프에 호프와 같이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에 호프와 스콧은 애정전선을 탄다!!

 

 

솔직한 후기

 

 이 영화를 보기 전 기대를 별로 안한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나는 겁이 많고 벌레를 싫어한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벌레가 크게 나오고 사실대로 묘사를 하면 거부감을 느낄 것이다. 나도 그랬다. 그래서 개미가 적나라하게 보이는 이 앤트맨에서는 나는 거부감이 많이 들었다. 개미들이 너무 징그러웠고 부정적으로 소름이 많이 끼쳤다. 그래서 스토리 조차도 이입을 많이 하지 못했다. 그 덕분인지 호프와 핌 박사와 핌 박사의 아내 이야기로 감정선을 이 영화에서 만든 것 같지만 나는 감정이입을 하지 못 하였고, 억지로 끼워놓은 부분으로 나는 느껴졌다. 전체적으로 벌레가 크게 나온다는 것이 나는 '빨리 이 영화가 끝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이상 나의 솔직한 후기였다.

.

.

.

.

.

.

.

오예!!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