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를 오늘 보게 되었는데 시즌1에서는 그루트가 큰 아이였는데 동료들을 위해 희생하고 새싹으로 됬었다. 시즌2에서 아기가 된 그루트가 나온다. 졸귀탱

 팀원들 전부 괴물과 블록버스터 찍고 있는데 혼자 춤추며 쥐랑 블록버스터 찍고 있는 우리 

아이엠그루트

 

 

 

 

 

 

 

 

 소버린 왕국 '아이샤' 왕의 주문으로 가디언즈 친구들은 그루트가 춤출 때 괴물을 죽여서

배터리를 가져와서 '아이샤'에게 바친다. 그리고 가모라는 아이샤와 약속했던 자신의 동생 '네뷸라'를 수갑에 채운 채로 받아서 자신의 우주선에 묶어논다.

 

 

 

 

 

 

 

 

 잘 가고 있는 비행선을 뒤에서 소버린 왕국 대량의 비행선들이 가디언즈를 쫓는 것이었다. 그 이유는

역시 심심할 날 없는 로켓이 배터리를 훔쳐서 그러는 것이 었는데, 배터리를 훔친 이유는 '훔치기 쉬워서'

정말 정이 가는 캐릭터다.

 

 

 

 

 

 

 

 역시 오늘도 조용할 날 없는 가디언즈 팀원들!

 

 

 

 

 

 

 시즌1에서도 나왔던 욘두는 시즌2에서는 꽤 멋있게 나온다. 좀 이따 나오는 피터 퀼의 아버지 이고는 나쁜 놈인데 피터 퀼의 어머니가 돌아 가셨을 때 피터 퀼을 데려오라고 이고가 시킨다. 그런데 이고가 정의롭지 않은 사람이란 걸 눈치 챈 욘두는 이고에게 데려다 주지 않고 자신이 키우게 된다.

 

 

 

 

 

 

 '테이져 페이스'라는 욘두 일당인데 욘두를 나중에 배신하고 자신이 우두머리가 된다. 시즌1에서 피터 퀼을 다시 받아줬을 때랑 평소에 캡틴 욘두에게 불만을 품고 있었나보다.

 

 

 

 

 

 

 

 아까 전에 언급했던 피터 퀼의 아버지 이고 이다. 이고가 나쁘다고 표현한 이유는 피터 퀼의 어머니, 즉 자신의 부인에게 암을 심어서 부인을 죽였고, 피터 퀼에게 친구, 가족 다 스쳐가는 순간의 인연이라 말하며 자신과 피터퀼, 아들은 영원한 존재라며 둘이 살자고 제안한다. 주변인들 다 버리라고 하며 이 행성에서 같이 살길 원한다. 사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피터 퀼은 이러한 아버지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이고의 부하 '멘티스'

순수하고 착한 여자로 더듬이가 달려 있는데 사람에게 손을 대면 그 사람의 감정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 친구는 마지막에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맴버로 영입이 된다. 비중이 작은 캐릭터로 보이지만

마블 만화에서는 순수한 이미지로 꽤 비중이 크게 나온다고 한다.(이 사실은 네이버 블로그 출처)

 

 

 

 

 

 

 

 아이엠그루트

 

 

 

 

 

 

 

 가모라의 동생 '네뷸라' 둘 다 타노스의 딸로 네뷸라는 가모라에게 불만을 품고 있었다. 가모라에게 매일 진 이유로 타노스는 네뷸라의 몸을 개조를 한다. 그 때 네뷸라는 엄청난 고통을 안았다. 이러한 개조에도 가모라를 한번도 이기지 못하고 그러한 이유로 자신에게 매일 이긴 언니 가모라에게 불만을 품고 있었다. 그래서 언니를 이기고 싶어 한다. 

네뷸라는 말한다 "난 경쟁자가 아니라 언니가 필요했던 거야!" 라며. 네뷸라는 속으로 언니에게 기대고 싶고 평범한 가족처럼 사랑을 받고 싶어 했던 것 같다. 서로 오해가 있었지만 이 시리즈에서 나중에 언니를 구하며 서로 감정이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장면이 나온다.

 

 

 

 

 

 

 로켓이 그루트에게 폭탄 타이머 조작법을 알려주고 있다.

아이엠 그루트

 

폭탄을 설치해 이고 행성 안에 있던 이고의 뇌인지 심장인지 그 것을 폭발 시켜버리고 가디언즈 멤버들은 탈출에 성공한다. 탈출에 성공 못했던 피터 퀼을 욘두는 하나뿐인 우주복을 피터 퀼에게 입히고 이 행성을 탈출한다. 그리고 욘두는 숨을 못쉬어서 우주에서 그대로 죽고 만다. 나중에 욘두를 위해 멤버들은 장례식을 치뤄준다.

 

 

 

 

 

 욘두의 부하로 가디언즈 멤버에 합류하게 된다. 욘두의 무기 화살도 이 사람이 받게 되고 나중에 쿠키 영상에서

무기를 연습하는 장면이 나온다.

 

 

 

 

 

 욘두의 죽음 뒤에 라바저스 옛 동료들은 욘두의 죽음을 같이 슬퍼해주려고 우주에 와서 불꽃들을 터뜨린다.

이 장면 또한 멋있었고, 욘두라는 캐릭터에 대해 멋있는 면도 있었다고 깨닫게 해 준 장면이었다.

이번 시즌2에서 욘두의 존재감은 꽤 높았다!!

 

 

 

 

 

 

 쿠키 영상에서 나온 '아담'이라는 것인데

소버린 왕국 '아이샤'가 가디언즈 멤버들에게 앙심을 품고 가디언즈를 없애려 만든 것이다.

무엇인지는 다음 시리즈들을 보면 알게 될 것 같다.

 

 

 

솔직한 후기

 

 내 생각이다. 이번 시리즈에서 그래도 가디언즈 멤버들 중에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피터 퀼'의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 그렇지만 왜 사람들이 '아이엠그루트'를 매일 외쳤는지 알게 해주는 이번 시리즈였고, 로켓의 악동적인 저 괴짜같은 캐릭터 너무 좋다. 내 스타일이다. 그래서 나는 이번 영화 굉장히 재밌게 보았다. 역시나 가장 킬링파트는 시작하고 아기 그루트가 춤을 출 때, 그 때를 잊을 수가 없다. 사실 영화 다 보고 블로그 쓰기 전에 한번 더 돌려서 춤추는 부분을 보았고, 이 블로그를 완성하고 나서도 한번 더 볼 것이다.

아이엠그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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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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